-
"문화선진화 앞당겨야 주체의식갖고 전통유산 지키도록"
전두환대통령은 14일 상오 영부인 이순자여사와 함께 서울강남구서초동 우면산일대에 세워질 예술의 전당및 국립국악당기공식에 참석, 치사를 통해 『지난 수천년간 독창적이고 찬란한 고유문
-
갓·부채로 외형꾸며|이문공 발표 예술의 전당·국악당 이달착공
문화예술의 창달을 뒷받침할 「예술의 전당」과 「국립국악당」의 세부건립추진계획이5일상오 확정, 발표됐다. 문공부가 한국방송광고공사공익자금 6백억원을 들여 서울서초동 우면산밑 7만평부
-
암사동에 대규모 수원지 건설
9월착공 88년까지 년25만t씩 급수늘려 서울에 수원지하나가 더 생긴다. 서울시는 30일 암사동10번지일대 6만3천5백평에 하루1백만t 생산규모의 수원지를 올해부터 88년까지 연차
-
민속품수집·보존대책 시급
민속박물관의 확장과 중요민속품의 수집·정리·보존대책강화가 시급하다. 특히 민속품은 민중문화의 얼을 담은 문학기층의 유산이라는 점에서 새로운 문화재적 가치와 인식을 가져야할것같다.
-
″서울시청 강남이전|85년 이후에나 검토
박영수서울시장은 18일『서울시청의 강남이전 문제는 85년 이후나 검토하고 사당동에서 과천까지 지하철4호선 5·2km를 연장하는 문제도 84년 지하칠3, 4호선이 완공된 뒤 착공시기
-
구로·독산·시흥·개봉·철산리등 36만주민에 상수도혜택
서울시는 14일 총규모 1천l백5억1천9백만원의 올해 제l회 추경예산을 확정, 이중 약1천억원으로 철산리일대 신개발지에 송·배수관을 묻고, 까치산∼경인고속도로간을 비롯한 3개소에
-
더위 심할 땐 수돗물 공급 늘려
서울시는 낮 최고 기온이 30도 이상 계속되는 날에는 팔당·구의·뚝섬 등 8개 수원지의 상수도 생산량을 평상시 하루 2백61만t에서 51만t여 많은 3백12만t씩으로 늘려 수돗물
-
"등산객주의보…산불이 잦다"
휴일인 29일 하루동안 서울시내에서는 모두 15건의 산불이 일어났다. 산림청이 집계한 피해액은 18만5천원. 산불의 대부분은 등산객들의 부주의로 일어난 것으로 특히 하오에 일어났다
-
재개발 가구도 대상 개인수도설치 허용
서울시는 거일 변두리와 고지대의 급수 난을 덜기 위해 지금까지 공동수도를 이용해 오던 불량주택 재개발지역 8만7천여 가구에 대해 6월부터 83년 말까지 단계적으로 개인수도 설치를
-
사당·봉천·시흥·독산동 등 남 서울 18만여 가구 내년 6월부터 식수난 풀려
사당·봉천·시흥·독산동 등 관악·동작·영등포·구로구관내 18만8천4백 가구와 경기도 월산리 일대 8천5백 가구등 남 서울일대 18만6천9백여 가구(93만4천5백 명)가 내년6월말부
-
우면산에 터널뚫어 반포로와 과천직결|서울시 계획수립
서울시는 17일 강남구우면동 우면산밑에 쌍굴을 뚫어 반포대로를 안고앞까지 연장시키기로하고 건설부에 도시계획결정을 요청했다. 이같은 조치는 과천에 행정수도가 건설중에있어 서울과 과천
-
수도권 깨끗한 물로 갈증 덜게 됐다.
오염된 한강 물을 걸러 마시던 서울 일부지역과 경기도 인천·성남·부천시민들이 팔당에서 끌어들이는 깨끗한 수도 물을 마시게됐다. 서울을 비롯한 성남·인천·부천 등 수도권지역에 하루
-
(10) 영등포 서초동·양재동
남 서울 개발붐을 타고 토지 브로커와 사기꾼이 들끓던 곳- 토지매매업자들이 땅값이 싼 이곳에 기대를 걸었다가 개발이 늦어지고 매매가 없어지자 요즘은 부동산투자가 백일몽이 된 채 너
-
나흘째 철야수색허탕
국립묘지에 잠입했던 잔비를 쫓고있는 군·경·예비군 합동수색대는 만 4일째인 24일밤도 비를 맞으며 수색작전을 폈으나 잔비들의 흔적을 찾아내지 못했다. 수색대는 25일 새벽부터는 일